<알라딘 독자서평>
경제 기초 없는 분들께 좋은 책.. 조상범(blue-spider@hanmail.net, 24세) 2002년 3월 8일
곽해선님의 경제기사 300문 300답은 경제에 대한 기초가 없는 분들께 정말 유용한 책이다.경제에 대해 문외한이더라도 이책을 정독하다보면 눈이 틔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설명과 적절한 예시의 사용 그리고 많은 표와 알아보기 쉬운 수식들은 하나를 알려줘도 확실하게 이해시키겠다는 곽해선님의 노력이 보인다. 중간중간 책이 잘못 나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만약에 읽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책의 표지 뒤의 작가의 이메일을 통해 질문을 한다면 작가님께서 친절한 답변을 해주실 것이다. 경제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와우 kthtonight@hanmail.net 2002년 8월 2일
정말 추천할만한 책이다. 경제에 까막눈이다. 경제는 뭔소린지 들어도 머리만 아프고 안들리고 안보인다 할때 거의 만병통치약이 되어줄 든든한 책이다. 일단 책의 설명이 자세하고 쉬워서 보기에 좋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보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책두께도 더 두꺼워지고.나는 2000년에 나온책을 가지고 있는데 아쉽다. 2002년도 판 나온지 몰라서 샀는데..내가 유일하게 소장하고있는 경제서이다.
이론뿐인 공허한 경제서적이 아닌 진짜 몸으로 느끼는 경제를 설명해주고 있는 무척이나 좋은 책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제입문자들, 특히 비전공자들이 많이 찾는 초보들의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이 한권만 제대로 공부해도 경제신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져도 될것같다.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만든 경제안내서. 이우석(hermes7935@lycos.co.kr) 2002년 7월 13일
경제가 전공인 경제학도는 아니지만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관련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 중에는 이 책처럼 경제지식을 쉽게 풀이한 책도 있고 어떤 현상을 경제적으로 살짝 건드린 책도 있다. 그리 많은 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경제지식을 설명한 책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은 크게 경기, 금융, 재정, 물가, 주식, 채권, 외환, 국제수지, 무역 등 경제라고 할 수 있는 폭넒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 못지 않게 내용 또한 충실하다. 또한 300가지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이 책이 또 하나의 장점은 신문기사를 부록으로 덧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경제신문의 기사를 첨부해서 해설함으로써 경제 이론이나 지식이 단순히 머릿 속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아무튼 정말 제대로 만든 책 같다.
진정으로 쉬운 경제해설서
대원위합하(biiiiy@hanmail.net, 중2) 2002년 8월 11일
경제는항상무겁고딱딱한것일까?경제를쉽게알수는없을까?저는이런생각을해왔습니다.그대잘알고지내는선생님한분이책을저에게추천해주셨습니다.저는처음에무게에조금눌려서읽을까말까고민하다가읽게되었습니다.
재정,외환과환율,주식,채권,금리와금융,물가,경기등경제전반에걸친 경제원리해설과시사경제지식이담겨져있습니다.그리고책의내용이크게어렵지도않습니다.경제를공부해야겠는데어려워서못하셨던분들에게적극추천합니다.
경제책을 읽는다면 이 책!
회사원 2002년 1월 26일
10년 전 곽해선 님이 쓴 '경제기사소프트'를 교재 삼아 후배들과 함께 세미나를 했던 독자다. 취업을 앞두고 경제를 공부하기 위해서였는데 기대한 것보다 아주 유용했던 기억이 있다.
최근 곽해선 님의 신간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02년 판)을 보니 내용도 훨씬 풍부해졌고 두께도 그때에 비해 두배쯤 되는 것 같다.
개정판의 미덕 서민(anyways@hananet.net) 2002년 1월 26일
매년 개정판을 내면서 내용을 꼼꼼히 보강하고 사례를 최신 것으로 바꾸어주는 것은 출판사와 저자의 당연한 의무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의무를 성의껏 실천하는 경우는 얼마나 되는지...내용은 고사하고 오.탈자도 그대로 둔 채 세련된 표지로 재포장해 책값만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경우를 볼 때는 씁쓸한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은 형식적인 개정판이 아니라 매년 새로운 독자를 염두에 두고 나름대로 개정판의 의의를 살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해도 좋을 듯하다. 무엇보다 책값이 오르지 않아서 반가웠다(서민에게는 매우 중요한 점이다). -.-
경제를 자기가 완전히 소화한 말로 설명한다는 게 늘 어렵게 느껴지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이런 쉬운 해설서가 다양한 형식으로, 보다 재미있는 내용으로 많이 나왔으면 한다.
경제의 3대 핵심은 금리, 주가, 환율이고 이들간의 상관관계
이 도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경제에 대한 견문을 넓혀보자는 목적과 300개의 경제기사중에 아직 모르는 내용이 몇 개나 있나 보자? 하는 2가지 측면에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상당히 유익한 경제 전반을 다룬 책이라고 보여진다. 경제에 관한 기초지식에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통독할 필요가 있다.
2002-12-02
훌륭한 경제 실용서
전공이 경영학이라곤 하지만 나는 실물 경제에 너무 어둡다. 그걸 조금이나가 극복하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다.
우선 실물 경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원리를 자세히 설명해 두었다. 그리고 각종 경제기사를 예로 들어가며 풍부한 예시도 제시해두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사고 나서 안 사실이지만, 경제 초보자를 위한 교재로 이 교재가 꽤 유명한 책이라고 들었다. 특히 경제에 대해 알고 싶은데 마땅한 교재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나 나같이 금융 관련 자격증 공부를 위한 좋은 토대를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더없이 친절한 지침서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2002/08/29 (maker81) 2002-08-29
경제에 관심을....
부자에 대한 동경은 누구나 갇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가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은 상위 몇%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우연에 의해서 그렇게 수익을 올릴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꾸준히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적용함으로써 그런 이득을 올렸을 것이다. 많은 경제관련 소식들을 우리는 쉽게 접할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제기사를 분석하고 이용하는데는 서툰것이 사실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따분하고 재미없는 경제기사를 자신에게 맞는 정보로 바꿀수 있는 기초를 다쳐주는 책이다. 어렵지 않고 간단한 실례로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작은 탄성을 지을수 있을 것이다.
--- 2002/04/14 (netbook1) 2002-04-14
이제 경제를 알자.
항상 신문을 보면 스포츠만 보고 사회면만 읽는다. 경제면을 읽으려고 해도 무슨 소린지 용어도 하나도 모르고 전체적인 흐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큰 맘을 먹고 경제에 대해 좀 알아보자 하고 책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경제용어나 상식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는 책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이 책을 찾게 되었다.
우선 내용이 알차다. 신문예시도 맘에 들고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주는것이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분야별로 나누어 놓고 있어서 관심이 가는 부분만을 찾아서 읽기에도 편하다.
이 책은 집에 소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읽기에도 좋고 자세히 경제에 대해 공부해보자 하는 사람의 입문서로서도 좋을 것으로 본다.
--- 2002/05/30 (sophia418) 2002-05-30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을 위한 경제입문서~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경제란 경영이나 경제전문가나 전공자들만 필요한 것이며,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되는 사람은 그들뿐이라고 치부했었다. 그러나 나또한 경제공부를 해야 한다라는 현실적 필요를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제일 먼저 접하게 된 책이 이 책이었다.
독자서평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이처럼 전문인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조목조목, 얕지 않게, 친절히 짚어주는 책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났다.
책내용은 책장이 쉽게쉽게 넘어갈 정도로 만만하지는 않지만, 경제에 문외한이나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씌어졌고, 아주 깊이가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또한 겉핥기식도 아닌 내용으로 씌어졌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경제를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전체적인 경제의 흐름을 다소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경제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자극을 받게 되었다. 세계의 중심이 곧 경제(금융)이며, 그 중심을 아는 사람만이 어떤 상황이 와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과 그러한 능력을 위해 충분한 경제지식을 쌓아 두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독자에게 유익한 책을 내준 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 2002/06/16 (jiyeonkwon) 2002-06-16
진짜 초보를 위한 쉬운 책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긴 알아야겠는데, 경제학을 공부할 엄두는 안나고, 경제신문은 모르는 용어 투성이라서 봐도 모르겠고... 이런 사람을 위한 책이다. 나도 경제에 너무나 문외한이라 입문서로 경제기사 관련 책을 4권 정도 골라서 읽어봤는데 이것만큼 쉬운 책은 없었다. 한마디로 '쉽다'
경제를 전혀 모르는 사람 위주로 썼기 때문에 거부감도 적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는 집에 오는 길 내내 눈을 떼지 않았고, 집에 와서도 계속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을 부담없이 두어번만 죽~읽으면 경제신문이 서서히 눈에 들어온다. 낯선 용어도 훨씬 줄어들고, 무엇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신문에 쉽게 친숙해진 것이 참 신기했다.
며칠전에 친구녀석이 이 책 정말 쉽고 괜찮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추천하길래 말없이 식~ 웃었던 생각이 난다. 좋은 책은 이렇게 떠들썩하게 광고하지 않아도 '입소문'으로 전해진다. 내용도 괜찮고, 거의 매년마다 개정판이 나온다. 시간의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저자의 일면도 엿볼수 있다. 솔직히 하루만 지나도 가치가 없어지는 게 신문기사인데, 그런 점에서 저자의 꾸준한 노력은 좋은 점수를 얻는다.
--- 2002/05/05 (necrotic) 2002-05-05
정말로 알찬 내용
경제가 전공인 경제학도는 아니지만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관련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 중에는 이 책처럼 경제지식을 쉽게 풀이한 책도 있고 어떤 현상을 경제적으로 살짝 건드린 책도 있다. 그리 많은 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경제지식을 설명한 책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은 크게 경기, 금융, 재정, 물가, 주식, 채권, 외환, 국제수지, 무역 등 경제라고 할 수 있는 폭넒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 못지 않게 내용 또한 충실하다. 또한 300가지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이 책이 또 하나의 장점은 신문기사를 부록으로 덧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경제신문의 기사를 첨부해서 해설함으로써 경제 이론이나 지식이 단순히 머릿 속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아무튼 정말 제대로 만든 책 같다.
--- 2002/08/31 (sharon0822) 2002-08-31
신문하고 함께 보면 좋다
신문 경제기사는 항상 좀 쉽지 않다. 나는 공대를 나와서 그런지 신문 볼 때마다 경제기사는 그냥 남의 일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회사 생활을 하면서 보니 전공 뿐아니라 경제 지식이 필요할 때가 많다.
직장에서나 술자리에서나 경제 얘기가 나올 때면 답답하기도 하고 좀 기죽을 때도 있다. 그런 내게는 이 책이 아주 도움이 된다.
특히 읽으면서 신문을 함께 놓고 보면 사전처럼 의문을 바로 풀어주는 것이 많다. 개정판이 매년 나와서 그런지 최근 시사를 많이 다룬 것도 신선했다. 좋은 책이다. 본문 가운데 흥미로운 부분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문제는 경기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일이 간단하지 않다는 점이다. 경기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신문, 방송이 전하는 경제기사 가운데 경기지표에 관한 내용를 주의깊게 보는 것이 좋다. 경기지표란 경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경기지표는.......--- p.66
인상깊은 구절: 문제는 경기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일이 간단하지 않다는 점이다. 경기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신문, 방송이 전하는 경제기사 가운데 경기지표에 관한 내용를 주의깊게 보는 것이 좋다. 경기지표란 경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 2002/02/01 (skkim001) 2002-02-01
이 책을 읽고 나서 경제신문을 들여다 보라...
나는 군생활 중에 있는 군인이다. 재대 후의 생활에 대한 고민을 정리하던중 우연찬게 이 책을 읽게 되었는다. 책이 몇번에 걸쳐서 재판 된 이유를 알것 같은 책이다.
평소 신문의 경제 기사에는 관심도 없엇을 뿐더러, 가끔 읽으려해도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답답함을 많이 느꼈었는데, 이책을 통해 그런 점을 많이 극복하게 되었다.
특히나 이 책은 , 경제 용어 모음집 처럼 어떤 용어를 적어놓고 그것에 대한 설명으로 일관하는 그런 책과는 질적으로 다른 책이다. 책의 재목이 그렇듯이 300가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놓았는데, 하나같이 내용에 깊이가 있고, 경제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읽어도 쉽게 이해될뿐 더러, 난해한 부분에 대한 충문한 설명또한 여느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그런 책이다.
꼭 신문기사에 대한 이해를 높히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지성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할 경제적 지식을 쉽게 얻을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한다.
--- 2002/06/21 (killall4) 2002-06-21
<리브로 독자서평>
독자평점 ★★★★★ 입니다 (이우석) - 2002년 7월 13일 토요일
경제지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경제가 전공인 경제학도는 아니지만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관련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 중에는 이 책처럼 경제지식을 쉽게 풀이한 책도 있고 어떤 현상을 경제적으로 살짝 건드린 책도 있다. 그리 많은 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경제지식을 설명한 책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은 크게 경기, 금융, 재정, 물가, 주식, 채권, 외환, 국제수지, 무역 등 경제라고 할 수 있는 폭 넒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 못지 않게 내용 또한 충실하다.
또한 300가지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이 책이 또 하나의 장점은 신문기사를 부록으로 덧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경제신문의 기사를 첨부해서 해설함으로써 경제 이론이나 지식이 단순히 머리 속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아무튼 정말 제대로 만든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