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

1. 상경계열 추천 도서 
경제학과 지망생들이 많이 읽는 추천도서인 <경제학 콘서트(저: 팀 하포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저: 곽해선)> 등을 위주로 읽었다. 추천도서는 진부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읽는 만큼 풍부한 지식을 담고 있는 유용한 책이라는 장점도 있다. 이 외,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저: 유시민)>을 읽었다. 3년 동안 경제적 정의와 소득의 재분배, 정부의 개입 등을 강조하는 내용의 발표를 많이 진행했는데, 이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에 이 책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경제학과를 지망한다면 특히 경제학에서 중요한 논쟁인 ‘시장의 자유 vs 정부의 개입’에 대한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미리 생각해 두고, 이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을 드러낼 수 있는 발표와 독서를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0080

 

강남서초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장민준(단대부고 3)

입시 준비부터 진로 설계의 모든 것, 학교 안에서 다 이루다!

www.naeil.com

 

Posted by 300mun
,

김승건 제1회 한국경제신문 경제 논술대회 대상 수상자의  중대신문 인터뷰

http://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37393

 

논리는 단순하게 분석은 냉철하게 - 중대신문사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세와 미국의 금리 인상 그리고 한국의 수출 부진까지. 작금의 경제 문제는 한두 가지 원인이나 해결 방안으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그 때문에 경제 이야기를

news.cauon.net

-수상작 내용이 궁금하다.
  “「무역수지 동향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논술문을 작성했습니다. 논술문을 쓰기 시작한 7월 무렵 한국은 무역수지 적자가 3개월가량 지속되고 있었거든요.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당시 상황을 주제로 다뤄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설명을 시작으로 적자가 지속되는 원인과 사안의 중요성, 나아가 해결책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
  “주제 정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어요. 주제 고르는 데만 반나절이 걸린 것 같습니다. 너무 학문적이거나 어려운 주제는 피하려 했어요. 제 경제 지식이 그렇게 깊고 넓은 편은 아니라서 보통 쉬운 말들로 경제를 풀어쓰려 하거든요. 그게 가능하면서도 만족할만한 주제를 찾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도움받은 부분이 있다면.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곽해선 씀)이라는 책이 큰 도움이 됐어요. 무역수지 동향이 중요한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기업들의 투자심리와 국민들의 소비심리 등도 무역수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무역수지가 흑자인지 적자인지 만으로 좋고 나쁘다고 판단할 수 없다는 사실도 배웠어요. 이 책 덕분에 논술문의 객관성을 갖출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출처 : 중대신문사(http://news.cauon.net/)

Posted by 300mun
,
Posted by 300mun
,
Posted by 300mun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개정 8판(2006년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Yes24 독자리뷰]

최고의 경제 입문서
dlaeorud | 2007-10-09

경제학 전공자이며 직장 생활을 하면서 보다 나은 생활을 꿈꾸며 여러권의 경제/재테크 서적을 읽은 사람으로서 이책은 그동안의 나의 경제공부 인생에 기념비적인 책이라 할수 있다.

경제기사 300문 300답이라는 제목은 오히려 이책이 가진 내용에 비하면 작아보인다. 경제기사의 모든것. 혹은 당신이 알고 싶은 경제기사의 모든것. 이라고 제목을 다는게 적합하리라 생각된다.

이책은 경제 기사 300문 300답이라는 제목이 풍기는 넘버링된 얄팍한 지식의 나열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경제란 무엇인가라는 원초적인 질문에서 시작하여 경제정책. 화폐, 물가. 경기. 증권. 금리. 지수 등 경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모든 필드에 대한 사실 설명과 그것이 서로 연관되어 어떻게 동작하는지 우리는 기사를 읽을때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만일 당신이 경제신문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도통알수 없는 사람이거나 용어는 대충 알아들을만 한데 도대체 왜 이런게 중요한 내용인지 알수 없거나 경제좀 알고 싶어서 큰맘 먹고 경제신문 구독하기 결정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러한 경제맹의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500페이지 가까운 책을 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두말 말고 이책을 보기 바란다.

다 읽고 나면 경제 신문이 스포츠 신문 보다 재미있다는걸 알게 될것이다.


[인터파크 독자리뷰]

오..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yym0202 (유영민) | 2006-12-21 http://book.interpark.com/blog/yym0202/22344

저자가 시작하는 말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우선 이 책은 읽기 쉽게 쓰여졌습니다.

정말 경제 전반에 걸쳐서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이나 평소에 누구나 한번쯤 궁금하게 생각할만한 것들이 다뤄졌습니다.

그런데 읽기 쉽다고 마냥 깊이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전문지식은 깊게 안다뤘지만 기본 이해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만 보면 아시겠지만 환율,주식,물가,부동산,수출입,경기변동 등의 문제에 관해서 매우 근본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보는 그런 딱딱하고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경제 서적이나 주식관련 서적들 보면 잔뜩 어려운 말만 있고 그 원인이라든지 발생경로는 설명해 주지 않아서 이해를 어렵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깔끔하게 해결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제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조망을 해주는데 저는 이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세부적인 것들은 학교에서 배워서 알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몰라서 답답한 부분을 이 책이 해결해 줬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책이 절대 싸지는 않더군요;; 가격이 싸진 않지만 내용도 좋고 책도 두껍고.. 이해하기도 쉽고.. 좋습니다.


최고의 경제 입문서! | dainlover l 2007.06.21 l 추천 4

시중에서 어려운 경제학 개념과 용어들을 쉽게 해설해 놓았다는 책들을 흔히 발견할 수 있지만, 이 책만큼 쉽고 체계적으로 전반적인 경제의 흐름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은 만나기 쉽지 않다.

저자의 차근차근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물가와 금리, 환율 등의 거시경제지표들의 상관관계가 머릿속에 그려지며 경제 기사가 쉬워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저자의 탁월한 경제 안목과 해설에 연방 고개가 끄덕여짐은 물론이다.

근 5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의 책이 만 이천 원밖에 안 하니 가격대비 내용 면에 있어서도 대만족이다.

아직까지 경제 기사만 보면 어려운 용어에 주눅이 드는 사람이나 경제학도를 꿈꾸는 사람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추천 (4)


☞경제신문읽기(독자 홈페이지 서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라딘 독자서평]

경제기사를 읽는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된 책이다.
(추천:20)포스™ 2006-06-01 09:48

요새 경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면서 경제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경제신문을 보면서 용어와 어려운 현생 내용 때문에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난 전공이 공학계열이다보니 공학계열 관련 기사에 대한 내용은 조금 이해를 하겠는데, 경영. 경제관련 기사를 읽는데는 무척 어려웠다. 평소 경제에 관심은 많은지라 경제신문을 구독해서 읽고 있는데 기사 내용 중에 모르는 단어도 많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너무 답답했다. 그래서 경제에 관하여 기본지식을 넓히는 책을 찾아 봤는데 여러 책이 검색되었지만 그중 가장 괜찮아 보이는게 이 책이었다. 궁금증에 단숨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경제기사에 나오는 단어와 내용을 다양하게 전체적으로 두루 설명했다. 책의 구성이 300가지에 대한 것을 설명이라 나중에 찾아보기도 편하게 되어 있다. 나도 책꽂이에 꽂아 놓고 경제 기사를 읽다가 모르는 내용이 생기면 이 책을 찾아보곤 한다. 300가지에 대한 설명이라 왠만한 내용은 다 설명되어있으나, 한가지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양한 방면의 것을 다루다 보니 깊숙한 내용을 다루지 못했다는 점이다. 물론 이 책의 목적은 깊이가 아니라 경제 신문을 읽는 데에 대한 도움이므로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다. 이 책 한권으로서 경제기사를 읽는데 생겼던 의문점과 문제점은 대부분 해결 되었다.

경제신문을 읽어보겠다고 처음 시도한사람이나 비전공자가 경제신문을 보기 전에 이 책을 본다면 어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 부록에 '경제기사 독해 테크닉 13가지'라고 해서 경제기사를 어떻게 읽으면 더 효율적인지 설명했는데 아주 괜찮다. 이 책을 읽고 더 관심 가는 분야가 생기면 다른 전문적인 경제 분야의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비전공자가 짧은 시간에 다방면의 경제지식을 두루 습득 하는데는 이 책 만한게 없다고 본다. 경제기사를 읽을 때 어렵고 이해되지 않아 읽지 않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앞으로 경제신문을 보는데 더 알차게 볼 수 있을것 같다.


경제에 대해 알고 싶다면 먼저 이책부터!!!
http://blog.aladdin.co.kr/756488135/1110989 붉은 털의 변태 2007-05-05 14:41

경제학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책을 보려고 하는데, 그냥 처음부터 어려운 거 보면 잘 이해도 안될 것 같아서, 경제학에 대한 공부하고 또 자칭 마르크스 주의자라고 하시는 이모부한테 책을 어떤 걸 보는게 좋겠냐고 물어봤습니다.그러니까 이모부가 이 책과 뭐 다른 책까지 해서 총 4권을 알려주셨죠.

그러면서 책 보는 순서도 다 갈쳐주셨는데, 먼저 우선 이 책부터 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경제에 대해 잘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이 정말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약간의 난해함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경제의 흐름에 대해 아주 잘 풀어서 설명해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정말 버릴 수 없는 책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뭐 잘 기억 안나는 거 있으면 그 책을 다시 찾아서 보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진짜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잘 그간 경제부분에 잘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이 이책으로 통해서 이해가 되면서 "아~ 그렇구나~!!"란 감탄사가 마구 쏟아지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신문을 보면 그냥 정치쪽보다는 오히려 경제쪽을 더욱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경제학에 대해 발을 디디고 싶은데 잘 모르신다면 우선 이 책부터 보시기를 절대적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추천(4)

추천10 경제에 대한 지식을 얻고 싶다면..
http://blog.aladdin.co.kr/kimchi39/1056129 김치군 2007-02-07 08:56

11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다 읽고나니 벌써 25일이다. 사실, 가볍게 읽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던 책인데 내용이 예상보다 딱딱했고, 좀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종류의 책이라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말았다. 내가 계획했던 1년에 150권 읽기를 하려면 1달에 최소 13권은 읽어야 하는데, 1월에 이게 8권째니 아직도 5권이나 미달이다!!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에는 조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 위주로 읽으려고 생각중이다. 이 책 덕분에 너무도 머리가 복잡해진 기분.

어찌보면 경제와 관련된 것을 전반적으로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전과 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책이다. 다른 책들에서 '생활 경제학'이라는 명목 하에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소개하는데 그치고 있다면, 이 책에서는 신문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경제 용어들을 설명하는 것을 위주로 풀어나가고 있다. 덕분에 다소 딱딱하고 교과서적인 느낌이 나긴 했지만 나름대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끝까지 읽을만 했다.

책을 한번 읽는다고 해서 모든 경제 용어들을 다 이해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신기하게도 책을 읽고나서 경제신문을 읽으니 이해가 되는 정도가 확 늘어났다.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매년 3월 혹은 4월에 개정판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판들과 비교해봤을 때 큰 차이는 없었지만, 각 해에 있었던 큰 경제적 이슈는 포함하려고 노력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 책은 기본적인 경제와 관련된 지식이 쌓인다음에, 복습하는 느낌으로 읽는다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읽어야 할 경제학 관련 도서들이 많기는 하지만, 바짝 조였던 고삐를 살짝 풀고 몇일간은 흥미 위주의 책이나 읽어 볼 생각이다.

어쨌든, 경제 관련 용어들을 이해하는데 참 도움이 된 책이다. 나중에도 기억이 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사전처럼 다시 찾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추천(10)

전문가도 읽을만한 책
http://blog.aladdin.co.kr/shikjh/915809 순돌이 2006-07-16 18:53

경제학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책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문장력에 다시한번 감탄했다. 주로 곽해석박사의 책은 대부분 읽었는데...독자를 위해 배려가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경제에 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서라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경제학 교과서보다 이책을 읽는 것이 훨씬 낫다고 주장하고 싶다...이런 류의 쉽게 쓴 책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출간되었으면 한다... 책은 독자를 위한 것이지 저자를 위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추천 9

Posted by 300mun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개정 7판(2005년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라딘 독자 리뷰

조금 딱딱해 보이기는 하지만ㄱ
내용 편집/구성 |pmr0223 | 2006-02-22
경제에 대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것이 제일 좋았다.
경제라고 하면, 어렵다라는 생각부터 든다. 사실 경제는 어렵지 않다
흐름을 이해하고 나면 경제처럼 술술 읽히는 것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경제를 공부하면서 막히는 개념들을 좀더 쉽게 누구나 보고 아,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게 써놓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 경제라는게 이렇게 돌아가는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무엇보다 경제기사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니 좋다
신문에서 경제면을 보면 무조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표제만 읽고 넘기곤 했는데 이제 이 책을 읽으니 좀더 경제라는 부분에 관심을 갖게 된다

솔직히 수험생인 내 입장에서보면, 모출판사의 누드교과서 라는 참고서 보다
이책이 더 잘 설명이 되어있는 것 같다.

참고로 ^^;
이책을 알게된 것은 EBS수능특강 경제 책을 보다가 자료로 이책의 내용이 발췌되어 있는 것을 보고 끌려서 사게 되었다 ^^
여튼 후회없는 책이다


경제 기사를 읽는 눈을 뜨는 법
내용 편집/구성 |골드스타푸른하늘 | 2005-12-04
사실 우리는 대부분 매일같이 경제기사를 접하면서 살아간다. 신문에서 일부러 경제면을 찾아 읽지 않아도 TV나 라디오에서 경제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지하철 안에서 앞사람이 읽는 신문에서도 볼 수가 있다. 또 열심히 경제기사를 보려고 노력을 할 수도 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머리가 아프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잘 알수가 없는 것이다.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고수가 아니라면 뜻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용어가 기사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는 제대로 경제면을 읽을수가 없다.

이 책은 해마다 개정판이 나오면서 그 시대에 필요한 용어를 풀어주고 경제기사를 읽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Posted by 300mun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개정 6판(2004년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Yes24 독자 리뷰

경제기사 300문 300답
내용 편집/구성 |iseungjo | 2004-05-31
제목 그대로 경제기사를 읽는데 필요한 배경지식을 자세하게 풀어 설명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으로 (저는 2003년판을 봤지만) 개정판을 내는 점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했다고는 보지만 그래도 술술읽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끈기를 갖고 읽는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의 다른 책인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이나 '금융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도 역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 리뷰를 추천하시겠습니까? 추천  3
괜찮은 경제 입문서
내용 편집/구성 |ajm8400 | 2004-10-09
신문이나 TV에서 매일 보도하는 경제기사에 사람들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나날이 경제상황이 어려워지고, 유가가 급등하는 요즘 세상은 사람들을 경제에 무관심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동안 '콜금리 인하', '유동성의 위기', 지수800선 돌파','디노미네이션' 등의 경제용어와 전혀 친하지 않았던 나도 마냥 경제와 담쌓고 지낼수는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이 책은 신문기사에 자주 나오는 경제용어나 경제정보에 대해 쉬우면서 내용있게 설명하고 있다.

1-2페이지 정도되는 짤막한 분량의 질문과 대답은 간단간단히 읽고 이해할수 있어 초보자에게 마음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고, 짜임새 있고 일관된 구성은 경제용어 하나하나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전체 경제가 돌아가는 흐름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조금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에선 실제 신문기사를 이용해 설명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전반적으로 내용은 괜찮은 편이고, 경제에 대해 전혀 문외한인 상태에서 이 책을 두번째 읽은 지금 경제시문의 기사가 조금씩 눈에 들어 오기 시작한다. 경제의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사람에게 한번쯤 일독을 권한다.
Posted by 300mun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2003년판(개정 5판)

<모닝365 독자 서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이 필요 없는 경제 이야기 ★★★★★ soda

'경제'에 대해 공부를 하려면 사람들은 머리아프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나도 그랬다. 처음 이 책을 손에 들고 '이 두꺼운 책을 언제 다 보지?...'라는 걱정에 첫장부터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한장씩 책을 넘기면서 '이런 재미있는 책이 끝나지 않았으면...'이란 생각을 하게되었다. 평소 우리가 궁금해하던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 평소 많이 들어왔던 경제용어지만 누구에게는 물어보기 힘들었던 말들, 어디가서 아는척을 하고싶지만 과연 내가 아는게 맞는건지 불안했던 지식들... 이 책은 이런 모든것들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준다.

게다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글쓴이의 배려... 사람의 기억력은 생각보다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 한번 설명했던 용어를 잊어버릴 만 하면 다시 설명을 해준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한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예전에 비해 경제관련 기사를 거부감없이 대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동안 내 집중력은 책을 쉽게 닫지 못하게 했으며, 그러는 동안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만 했었던 것 같다. 2003-03-22

Posted by 300mun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개정4판(2002년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라딘 독자서평>

경제 기초 없는 분들께 좋은 책.. 조상범(blue-spider@hanmail.net, 24세) 2002년 3월 8일

곽해선님의 경제기사 300문 300답은 경제에 대한 기초가 없는 분들께 정말 유용한 책이다.경제에 대해 문외한이더라도 이책을 정독하다보면 눈이 틔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설명과 적절한 예시의 사용 그리고 많은 표와 알아보기 쉬운 수식들은 하나를 알려줘도 확실하게 이해시키겠다는 곽해선님의 노력이 보인다. 중간중간 책이 잘못 나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만약에 읽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책의 표지 뒤의 작가의 이메일을 통해 질문을 한다면 작가님께서 친절한 답변을 해주실 것이다. 경제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와우 kthtonight@hanmail.net 2002년 8월 2일

정말 추천할만한 책이다. 경제에 까막눈이다. 경제는 뭔소린지 들어도 머리만 아프고 안들리고 안보인다 할때 거의 만병통치약이 되어줄 든든한 책이다. 일단 책의 설명이 자세하고 쉬워서 보기에 좋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보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책두께도 더 두꺼워지고.나는 2000년에 나온책을 가지고 있는데 아쉽다. 2002년도 판 나온지 몰라서 샀는데..내가 유일하게 소장하고있는 경제서이다.

이론뿐인 공허한 경제서적이 아닌 진짜 몸으로 느끼는 경제를 설명해주고 있는 무척이나 좋은 책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제입문자들, 특히 비전공자들이 많이 찾는 초보들의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이 한권만 제대로 공부해도 경제신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져도 될것같다.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만든 경제안내서. 이우석(hermes7935@lycos.co.kr) 2002년 7월 13일

경제가 전공인 경제학도는 아니지만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관련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 중에는 이 책처럼 경제지식을 쉽게 풀이한 책도 있고 어떤 현상을 경제적으로 살짝 건드린 책도 있다. 그리 많은 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경제지식을 설명한 책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은 크게 경기, 금융, 재정, 물가, 주식, 채권, 외환, 국제수지, 무역 등 경제라고 할 수 있는 폭넒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 못지 않게 내용 또한 충실하다. 또한 300가지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이 책이 또 하나의 장점은 신문기사를 부록으로 덧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경제신문의 기사를 첨부해서 해설함으로써 경제 이론이나 지식이 단순히 머릿 속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아무튼 정말 제대로 만든 책 같다.


진정으로 쉬운 경제해설서

대원위합하(biiiiy@hanmail.net, 중2) 2002년 8월 11일

경제는항상무겁고딱딱한것일까?경제를쉽게알수는없을까?저는이런생각을해왔습니다.그대잘알고지내는선생님한분이책을저에게추천해주셨습니다.저는처음에무게에조금눌려서읽을까말까고민하다가읽게되었습니다.

재정,외환과환율,주식,채권,금리와금융,물가,경기등경제전반에걸친 경제원리해설과시사경제지식이담겨져있습니다.그리고책의내용이크게어렵지도않습니다.경제를공부해야겠는데어려워서못하셨던분들에게적극추천합니다.


경제책을 읽는다면 이 책!
회사원 2002년 1월 26일

10년 전 곽해선 님이 쓴 '경제기사소프트'를 교재 삼아 후배들과 함께 세미나를 했던 독자다. 취업을 앞두고 경제를 공부하기 위해서였는데 기대한 것보다 아주 유용했던 기억이 있다.

최근 곽해선 님의 신간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02년 판)을 보니 내용도 훨씬 풍부해졌고 두께도 그때에 비해 두배쯤 되는 것 같다.



개정판의 미덕 서민(anyways@hananet.net) 2002년 1월 26일

매년 개정판을 내면서 내용을 꼼꼼히 보강하고 사례를 최신 것으로 바꾸어주는 것은 출판사와 저자의 당연한 의무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의무를 성의껏 실천하는 경우는 얼마나 되는지...내용은 고사하고 오.탈자도 그대로 둔 채 세련된 표지로 재포장해 책값만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경우를 볼 때는 씁쓸한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은 형식적인 개정판이 아니라 매년 새로운 독자를 염두에 두고 나름대로 개정판의 의의를 살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해도 좋을 듯하다. 무엇보다 책값이 오르지 않아서 반가웠다(서민에게는 매우 중요한 점이다). -.-

경제를 자기가 완전히 소화한 말로 설명한다는 게 늘 어렵게 느껴지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이런 쉬운 해설서가 다양한 형식으로, 보다 재미있는 내용으로 많이 나왔으면 한다.



경제의 3대 핵심은 금리, 주가, 환율이고 이들간의 상관관계

이 도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경제에 대한 견문을 넓혀보자는 목적과 300개의 경제기사중에 아직 모르는 내용이 몇 개나 있나 보자? 하는 2가지 측면에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상당히 유익한 경제 전반을 다룬 책이라고 보여진다. 경제에 관한 기초지식에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통독할 필요가 있다.

2002-12-02


훌륭한 경제 실용서

전공이 경영학이라곤 하지만 나는 실물 경제에 너무 어둡다. 그걸 조금이나가 극복하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다.


우선 실물 경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원리를 자세히 설명해 두었다. 그리고 각종 경제기사를 예로 들어가며 풍부한 예시도 제시해두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사고 나서 안 사실이지만, 경제 초보자를 위한 교재로 이 교재가 꽤 유명한 책이라고 들었다. 특히 경제에 대해 알고 싶은데 마땅한 교재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나 나같이 금융 관련 자격증 공부를 위한 좋은 토대를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더없이 친절한 지침서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2002/08/29 (maker81) 2002-08-29


경제에 관심을....


부자에 대한 동경은 누구나 갇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가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은 상위 몇%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우연에 의해서 그렇게 수익을 올릴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꾸준히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적용함으로써 그런 이득을 올렸을 것이다. 많은 경제관련 소식들을 우리는 쉽게 접할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제기사를 분석하고 이용하는데는 서툰것이 사실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따분하고 재미없는 경제기사를 자신에게 맞는 정보로 바꿀수 있는 기초를 다쳐주는 책이다. 어렵지 않고 간단한 실례로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작은 탄성을 지을수 있을 것이다.
--- 2002/04/14 (netbook1) 2002-04-14


이제 경제를 알자.


항상 신문을 보면 스포츠만 보고 사회면만 읽는다. 경제면을 읽으려고 해도 무슨 소린지 용어도 하나도 모르고 전체적인 흐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큰 맘을 먹고 경제에 대해 좀 알아보자 하고 책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경제용어나 상식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는 책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이 책을 찾게 되었다.

우선 내용이 알차다. 신문예시도 맘에 들고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주는것이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분야별로 나누어 놓고 있어서 관심이 가는 부분만을 찾아서 읽기에도 편하다.

이 책은 집에 소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읽기에도 좋고 자세히 경제에 대해 공부해보자 하는 사람의 입문서로서도 좋을 것으로 본다.

--- 2002/05/30 (sophia418) 2002-05-30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을 위한 경제입문서~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경제란 경영이나 경제전문가나 전공자들만 필요한 것이며,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되는 사람은 그들뿐이라고 치부했었다. 그러나 나또한 경제공부를 해야 한다라는 현실적 필요를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제일 먼저 접하게 된 책이 이 책이었다.

독자서평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이처럼 전문인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조목조목, 얕지 않게, 친절히 짚어주는 책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났다.

책내용은 책장이 쉽게쉽게 넘어갈 정도로 만만하지는 않지만, 경제에 문외한이나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씌어졌고, 아주 깊이가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또한 겉핥기식도 아닌 내용으로 씌어졌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경제를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전체적인 경제의 흐름을 다소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경제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자극을 받게 되었다. 세계의 중심이 곧 경제(금융)이며, 그 중심을 아는 사람만이 어떤 상황이 와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과 그러한 능력을 위해 충분한 경제지식을 쌓아 두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독자에게 유익한 책을 내준 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 2002/06/16 (jiyeonkwon) 2002-06-16


진짜 초보를 위한 쉬운 책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긴 알아야겠는데, 경제학을 공부할 엄두는 안나고, 경제신문은 모르는 용어 투성이라서 봐도 모르겠고... 이런 사람을 위한 책이다. 나도 경제에 너무나 문외한이라 입문서로 경제기사 관련 책을 4권 정도 골라서 읽어봤는데 이것만큼 쉬운 책은 없었다. 한마디로 '쉽다'

경제를 전혀 모르는 사람 위주로 썼기 때문에 거부감도 적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는 집에 오는 길 내내 눈을 떼지 않았고, 집에 와서도 계속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을 부담없이 두어번만 죽~읽으면 경제신문이 서서히 눈에 들어온다. 낯선 용어도 훨씬 줄어들고, 무엇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신문에 쉽게 친숙해진 것이 참 신기했다.


며칠전에 친구녀석이 이 책 정말 쉽고 괜찮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추천하길래 말없이 식~ 웃었던 생각이 난다. 좋은 책은 이렇게 떠들썩하게 광고하지 않아도 '입소문'으로 전해진다. 내용도 괜찮고, 거의 매년마다 개정판이 나온다. 시간의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저자의 일면도 엿볼수 있다. 솔직히 하루만 지나도 가치가 없어지는 게 신문기사인데, 그런 점에서 저자의 꾸준한 노력은 좋은 점수를 얻는다.


--- 2002/05/05 (necrotic) 2002-05-05


정말로 알찬 내용


경제가 전공인 경제학도는 아니지만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관련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 중에는 이 책처럼 경제지식을 쉽게 풀이한 책도 있고 어떤 현상을 경제적으로 살짝 건드린 책도 있다. 그리 많은 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경제지식을 설명한 책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은 크게 경기, 금융, 재정, 물가, 주식, 채권, 외환, 국제수지, 무역 등 경제라고 할 수 있는 폭넒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 못지 않게 내용 또한 충실하다. 또한 300가지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이 책이 또 하나의 장점은 신문기사를 부록으로 덧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경제신문의 기사를 첨부해서 해설함으로써 경제 이론이나 지식이 단순히 머릿 속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아무튼 정말 제대로 만든 책 같다.


--- 2002/08/31 (sharon0822) 2002-08-31


신문하고 함께 보면 좋다


신문 경제기사는 항상 좀 쉽지 않다. 나는 공대를 나와서 그런지 신문 볼 때마다 경제기사는 그냥 남의 일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회사 생활을 하면서 보니 전공 뿐아니라 경제 지식이 필요할 때가 많다.

직장에서나 술자리에서나 경제 얘기가 나올 때면 답답하기도 하고 좀 기죽을 때도 있다. 그런 내게는 이 책이 아주 도움이 된다.


특히 읽으면서 신문을 함께 놓고 보면 사전처럼 의문을 바로 풀어주는 것이 많다. 개정판이 매년 나와서 그런지 최근 시사를 많이 다룬 것도 신선했다. 좋은 책이다. 본문 가운데 흥미로운 부분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문제는 경기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일이 간단하지 않다는 점이다. 경기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신문, 방송이 전하는 경제기사 가운데 경기지표에 관한 내용를 주의깊게 보는 것이 좋다. 경기지표란 경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경기지표는.......--- p.66

인상깊은 구절: 문제는 경기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일이 간단하지 않다는 점이다. 경기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신문, 방송이 전하는 경제기사 가운데 경기지표에 관한 내용를 주의깊게 보는 것이 좋다. 경기지표란 경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 2002/02/01 (skkim001) 2002-02-01


이 책을 읽고 나서 경제신문을 들여다 보라...


나는 군생활 중에 있는 군인이다. 재대 후의 생활에 대한 고민을 정리하던중 우연찬게 이 책을 읽게 되었는다. 책이 몇번에 걸쳐서 재판 된 이유를 알것 같은 책이다.


평소 신문의 경제 기사에는 관심도 없엇을 뿐더러, 가끔 읽으려해도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답답함을 많이 느꼈었는데, 이책을 통해 그런 점을 많이 극복하게 되었다.


특히나 이 책은 , 경제 용어 모음집 처럼 어떤 용어를 적어놓고 그것에 대한 설명으로 일관하는 그런 책과는 질적으로 다른 책이다. 책의 재목이 그렇듯이 300가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놓았는데, 하나같이 내용에 깊이가 있고, 경제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읽어도 쉽게 이해될뿐 더러, 난해한 부분에 대한 충문한 설명또한 여느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그런 책이다.

꼭 신문기사에 대한 이해를 높히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지성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할 경제적 지식을 쉽게 얻을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한다.

--- 2002/06/21 (killall4) 2002-06-21


<리브로 독자서평>

독자평점 ★★★★★ 입니다 (이우석) - 2002년 7월 13일 토요일

경제지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경제가 전공인 경제학도는 아니지만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관련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 중에는 이 책처럼 경제지식을 쉽게 풀이한 책도 있고 어떤 현상을 경제적으로 살짝 건드린 책도 있다. 그리 많은 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경제지식을 설명한 책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은 크게 경기, 금융, 재정, 물가, 주식, 채권, 외환, 국제수지, 무역 등 경제라고 할 수 있는 폭 넒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 못지 않게 내용 또한 충실하다.

또한 300가지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이 책이 또 하나의 장점은 신문기사를 부록으로 덧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경제신문의 기사를 첨부해서 해설함으로써 경제 이론이나 지식이 단순히 머리 속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아무튼 정말 제대로 만든 책 같다.

Posted by 300mun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개정 3판(2000년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라딘 독자서평>


어려운 경제, 그러나 알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 같은 책!

박용철 2000년 10월 26일


'다음달 미국 금리인상 예상'

요즘 신문뿐아니라 저녁 황금 시간대 뉴스에도 크게 다루어 지는 경제 관련 기사의 제목이다. 이 간결한 제목의 기사를 접하고 나름대로 국내경기의 변화를 예측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경제는 늘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어 왔지만 지난 IMF 의 경제난을 겪으면서 경제는 우리 모두에게 정말 중요한 사회적 토대이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으로 알아야 될 지식 중 하나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된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또한 이 참에 꼭 경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경제를 알고자 마음먹었던 분들도 많았으리라.


하지만 경제를 알려고 하는 노력은 경제신문 또는 유력 일간지의 경제란을 펴보는 순간 단지, 바램으로만 끝나게 되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쓰는 나도 그 속에 낀 사람들 중 하나 일 것이다. 각종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 경제에 관한 대담 또는 경기 동향, 소식들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져서 경제 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경제 용어의 의미도 모르는 우리 일반인들의 귓전으로 들어오는 내용의 속 깊은 뜻을 이해하기에는 역시 역부족이다. 경제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어려워 보이는 경제를 이해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시점에 책은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 준다. 사실 근래에 대중의 관심에 부응이라도 하듯 경제에 관한 많은 책들이 나와 있다. 좋은 책들도 많지만 이제 막 경제를 이해하고자 하는 초보자에게 좋은 책을 구하기는 무척이나 힘들다.


<경제기사 300문 300답> 이 책은 소개하는 소개서의 역할에 딱 들어 맞는 훌륭한 저작이다. 초보자가 알아야 할 경제 전반에 관한 기초 지식의 제공은 물론 자주 등장하는 각종 경제 용어의 설명, 거기에 실제 경제 현실의(국제,국내 경제 뉴스)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 경제 관련 기사 분석 등의 구성은 간결함과 알찬 내용으로 흥미 있게 경제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 준다.


이 저작은 심도 깊은 경제 관련 분석이나 이론서가 아니지만 오늘을 사는 일반 대중들이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 전반에 관해서 설명한다.

싫든 좋든 우리는 경제라는 거대한 틀 속에서 그 구성원으로서 우리 삶의 큰 부분을 공유 혹은 기여하면서 산다. 우리 일반 대중이 경제에 관해 기본적인 이해와 관심을 갖는다면 그것은 좀더 든든한 국가 경제를 받치는 토대가 될 수 을 것으로 생각되며, 처음으로 경제를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 선생님이 될 것 임을 믿는다.


경제가 잘 돼야 나라가~

jdwtuna@hanmail.net 2001년 8월 20일


제가 평소에 경제에 관심은 많았지만, 경제기사만 읽으면 머리가 경직되구 그러시죠. 머리가 지끈 지끈. 차라리 스포츠나 읽자~

저두 그렇습니다. 요즘 제일 중요한게 경제라는데.. 경제가 잘돼야 나라도 잘된다는데.. 말두 많고 탈도 많은 경제 분야. 허나 이를 이해하기가 그리 수월하지는 않은게 사실입니다. 저두 무심코 이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표지 꼭대기에 건방지게 얼굴을 내미는 '어려운 경제정보 쉽게 읽는법'이란 문구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좀 딱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대학 경제학 분야의 서적보단 훨씬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서 좋았습니다. 300문 300답이라고 했는데 문답식으로 되어있기는 하지만 내용이 연계되어 있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끼는 책입니다.


쉬운 경제 입문서.

princess-dot@hanmail.net 2003년 1월 14일


이 책은 경제를 잘 모르는 경제 초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아주 기본적인 용어 해설에서 실제로 신문 기사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설명과 도표를 이용해 설명하고 있다.

앞부분이 경제 기초에 관한 내용이라면 이 책의 상당 부분이 주식에 대한 것으로, 주식 붐을 타고 경제에 관한 서적들이 우후죽순 생겨날때 함께 나온 것으로 알고있다. 주식이며 부동산이며 너무 많은 책들이 요행을 바라는 듯한 황당한 제목과 선전 문구로 눈을 어지럽히는데, 그 와중에 저자의 이 책은 어떤 기술적인 부분을 두각시키기 보다 기본에 충실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경제신문 읽기 습관 전에 필독서

reverb83@hanmail.net 2001년 7월 11일


당연히 경제신문을 읽기전에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신문의 다양한 정보중에서 길찾기에 가이드가 되는 책이다. 이책이 주는 가장 심오함은 흐름의 제공이다. 신문에서 이유가 제시되지 않는 문장들이 이책에서는 그러한 문맥사이의 이유가 명백히 제시되어있다.

예를들자면 회사채의 수익률과 금리의 관계라던지 또는 외국환과의 관계에서 국내수출과의 영향 또는 국제사회에서 유통되는 원유의 종류와 원자재 시장의 중요성등을 제시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경제신문에서 무엇은 꼭봐야 하면서 어떠한 방향으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준다는것에 큰 이점을 들고싶다.

적어도 한번도 경제신문을 보지 않았던 나에게 습관을 길러준 책으로, 경제에 대한 흐름이해에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것과 함께 <끄덕끄덕 세계경제>를 같이 읽어주다면 경제신문에서 두려움이 한결 사라질것이라고 생각한다.


쉬운 경제 서적...

thebighead@hanmail.net 2000년 11월 16일

나같은 경제 문외한도 이 책을 읽고나서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전보다 많이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신문을 보면 정치, 사회, 연예 부분은 세심히 보다가도 경제기사면만 나오면 신문지를 무조건 넘기곤 했었다(무슨 내용인지 모르니까...)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로는 경제 전반의 작은 흐름을 알게되었고.. 유가증권, 채권, 코스닥, cd, 등등의 의미를 하나하나 쉽게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나같이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경제 지식을 많이 아는 사람보다는 나같이 경제를 전반에 관해 알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이제는 주식 300문 300답을 사볼 생각이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경제에 전반적인 지식을 쌓으시길..


경제신문을 잘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서적

곽해선님의 경제기사 300문 300답은 예전에 '경제기사 소프트'라는 제목의 경제안내서적을 보고 구입을 결정했다. 곽해선님의 글은 최고는 아니지만 수준있는 글로 경제에 문외한인 이들에게 한발한발 다가설수 있도록 친절한 지도를 해주고 있다. 한때는 경제를 몰라도 되었던적이 있었지만 이제 국내경제상황은 그러한 무지가 통용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요몇년동안 수많은 근거없는 믿음이 붕괴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들어섰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경제상황은 시시각각 그 분초에 따라 천당과 지옥으로 변한다이러한 때에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함은 당연지사이다. 은행에 돈을 맡긴다고 그 돈이 전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저서안에서 적혀있지만 이제는 '투자 리스크의 개인화'시대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은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하는것이다. 돈을 벌기는 힘들어도 잃기는 쉬운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단지 돈을 더 벌기 위해 경제에 대해 알아야하는것이 아니라 돈을 지키기위해 경제에 대하여 지식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투자는 부화뇌동해서 결정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투자지식과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판단을 내려 결정해야 하는것이다. 수많은 투자자들의 이러한 기본기를 탄탄히 한채 투자를 하고있는지 생각해보라. 경제에 대해 알면 순식간에 돈을 벌지는 못할지라도 순식간에 돈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을것이다. 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화려한 제목을 가진 가벼운 서적을 읽기 전에 기본있는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인상깊은 구절: 경제기사는 경제를 익히는 최고의 교재 경제정세는 시시각각 달라진다. 새로운 경제정보도 매일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경제정보를 제대로 소화해내는것 자체가 큰일이 됐다. 그렇지만 경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경제정보 소화에 뒤지면 그만큼 경제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사실 경제를 모르면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대처할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모처럼 경제적으로 유리한 기회를 만나서도 올바른 판단을 못해 손실을 볼 수도 있고 사기를 당할수도 있다. 이런 손실을 피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얻고 생활속에서 알맞은 경제행동을 고르는 안목을 기르는데 경제기사를 대하는 목적이 있다.

--- 2001/04/03 (chanddag) 2001-04-03


경제초보? 이 책 보세요.


밑에 분들 리뷰 읽고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겉표지는 정말 촌티나게 보이지만 속은 알찬 책이다. 대학생이 되어도 경제에 관해 이렇다할 지식도 안목도 투자도 없는 나에게 사회인으로 한 걸음 다가가게 만들어 준 채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2001년 개정판이라서 그런지 아주 최근(2000년)까지의 경제 흐름까지 죽 나타내었다. IMF 부터 해서 경제지표에 쓰이는 각 용어 예를 들면 국민 총소득(GNI), 국내총생산(GDP), 국민총생산(GNP)까지 이야기를 듣듯이 읽다보면 어느새 1부가 끝이난다. 책을 지루하게 생각해서 잘 못읽는 나도 별 딴짓 안하고 금새 읽을 정도로...(사실 주식하고 싶어서...^^)


2부부터도 1부처럼 이야기식으로 죽 이어진다. 경기가 안좋다란 무슨 말인가 부터 해서 물가, 금융, 주식, 채권, 환율(이 부분은 나름대로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흠 이런 것이...), 무역, 어음, 구조조정 등등등...각 파트마다 전문적으로 깊게 하지 않는다. 단지 신문이나 경제 소식을 접하면서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게끔 꾸며진 책이다. 나와 같이 사회생활을 앞두었지만 경제뉴스를 그냥 넘기는 젊은이에게 입문서로 강추입니다. ^^;;

--- 2001/04/30 (leonis07) 2001-04-30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알게 해주는 필독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2학년을 마치고 군에 다녀와서 다시 전공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그동안 다 잊은 여러 개념들과 경제학적 마인드를 다시 상기시키기 위해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책이 바로 이책이었다. 부대에서 동기가 읽는 걸 어깨 너머로 조금 보면서 괜찮네 싶었던 책.. YES24에 주문을 하고 이내 책이 왔길래 얼른 읽어보았더니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좋았다. 막연하게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경제적 지식들이 실물 경제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고, 그동안 모호하게만 알아왔던 여러가지 개념들이 명확해졌다.

굳이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어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쓰여진 것도 매력적이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어느정도는 꼭 알아야 할 경제학적 지식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충분하다고 본다. 외국 작가가 쓴 어느 베스트셀러보다 이 책이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강추! ^^

인상깊은 구절: 소비와 저축, 어느 것이 미덕인가? 돈이 생기면 저축하는 게 미덕이라는 말도 있고 소비가 미덕이라는 얘기도 있다. 돈을 모으는 것과 쓰는 것은 상반된 일인데도 제각기 미덕이 될 수 있을까? 그렇다. 국민 경제를 두고 보면 저축이 미덕이 될 때도 있고 소비가 미덕이 될 때도 있다. 국민경제 규모에서 저축이 미덕일 때란, 국민의 저축이 금융기관을 거쳐 기업에 풍족하게 대출되고 생산적 투자에 쓰일 필요가 높을 때다. .... 그러나 국민경제 규모에서 소비가 미덕일 때도 있다. 전형적인 경우는 기업이 이미 상당 규모로 성장했는데 국민의 소비가 줄어들어 기업 생산활동이 위축됨으로써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을 때다. 저축의 역할이 투자 재원이라는 측면보다는 소비를 줄이는 측면에서 더 부각되는 이런 때는 소비가 미덕이 될 수도 있다...

--- 2001/02/17 (kouni) 2001-02-17

Posted by 300m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