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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독자서평, 미디어리뷰 모음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개정 5판(2007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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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회원리뷰]

주식 입문 하기전의 가장 먼저봐야할 교과서 |블루베리 | 2007-04-19

제목이 그냥 그래서 지나쳤던 책!! 하지만 일부 서평과 웹상에서의 명성을 알고 구입을 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을 쉬운 표현으로 군더더기 없이 저자는 풀어놓았다. 또 정의어에 한자와 같은 의미로 통용되는 단어들도 옆에 같이 작게 기재를 함으로써 다른곳에서 다른 단어를 봤을때도 의미가 통하게도 했놨다. 읽는 내내 어디선가 돌이 튀는 소리를 나는 계속 들어야만 했다. "아~~~" ㅋ 내가 물론 이제 갓 몇권 주식관련 책을 읽은 경제에도, 주식에도 문외한이였던 탓도 있으리라.

하지만 기본중에서도 기초적인 지식을 정말 제대로 알게 되었다. 왜 안철수도 처음에 컴퓨터의 가장 기초적인 이론부터 튼실히 한 다음에 지금의 그가 되지 않았던가 기초책부터 본다고 주위에서 뭐라들 그랬지만.. 기초가 부실한 공사는 언제 어디서 틈이 생겨 무너질지는 모르는 일이다. 기초서적이지만 이론서라기보단 실용서에 가까워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더군다나 저자는 정말 책을 낸 사람으로써 드물게 착실히 매년 update를 해서 개정판을 낸다.

나는 이책을 읽고 실로 이 저자가 궁금했다. 앞으로 이 저자가 쓴 책이라면 일단 사고 볼것이다. 나는 책을 고를때 내용도 좋지만 잘 편집된 디자인도 깐깐히 보는 편이다. 이책은 내용면에서도 좋고, 정의단어에 엷은 파란색이지만 컬러를 곁들여 놓았고.. 또한 책이 좀 가로로 크게 나왔는데 그에 맞게 양쪽 여백도 3cm 적당하다. 어떤책(김재영의 주식 부자들의 투자습관:내용은 좋았으나 편집은 꽝)은 가로로 크게 만들어놓고 글자 양쪽 여백은 5cm정도로 띄워놓고 책을 읽는 내내 넓찍한 여유에는 글자가 없이 책을 꾹꾹 눌러서 읽어야만 했다. 그에 따라 글자는 적고 페이지는 늘고 그에 비해 책값도 물론 만만치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책은 비법이라기보단 주식시장과 관련하여 한번쯤 의문이 들었던 내용들에 대해서 자세히 풀이를 해놓았다. 이미 경제관련 주식관련해서 많이 아는 이들에게는 필요할지 모르겠고, 이미 무작정 주식 투자를 조금 해봤더라도 아님 아직 투자전의 책을 몇권 읽는 중이라면 이 책은 아마도 굉장히 유용하리라 본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9.5점을 주고 싶다. 디자인에 조금더 산뜻했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오타가 몇개 눈에 띄는 점도 좀..


기초를 공부하기 위하여 |napoleonk | 2007-03-13

이런류의 책을 너무 조잡한 듯한 책으로 생각해 왔다. 주식투자와 관련해 거의 읽지 않은책이 없을정도롤 어려운(?)책들은 경외감을 느끼며 읽곤하였다. 이건 또 뭔책인가? 하고 살펴봤더니 의외였다. 물론 내가 아는 내용도 많았지만 모르고있던 내용이 아주 유용한 것이었다.
한가지 한가지 단편적으로 정리하고 독학했던 내용들이 책한권에 정리되어 있어서 진작 이런책으로 기초정리를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후회막심이었다. 저처럼 너무 어려운(외국 번역서)만 너무 읽지 마시고 그런책 읽기 전에 이런 책으로 주식공부하는 것도 추천할 만 합니다.

The road to me http://bubbykim.egloos.com/1643562

☞bubbykim(독자 홈페이지 서평)


주식 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나 역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부터 경제 전반을 살피는 내용까지 쉽고 상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제목에 300문 300답이라고 쓰여있어 질문이 300개 나오고 그에 대한 대답이 300개 나오는 것 같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다. 300개의 주식투자 관련 주제를 설정해 놓고 그에 따른 내용이 소개되는 형식이다. 불필요한 차트나 기사도 없으며 책이 전반적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주식투자에 입문하려는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고, 투자경험이 많은 사람일지라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목차에서 찾아 그 부분만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이기 때문에 재무제표나 투자 개념에 대한 깊은 내용은 다루지 못했으나 이책 한 권만 제대로 읽어도 주식투자에 대해 부담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형 서점에 가면 '주식투자'와 관련된 책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로 주식투자관련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올해 증시가 활황세를 타서 그런 경향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를 타서 정말 읽으나 마나한 책들도 많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무슨무슨 비법이니, 전략이니 해갖고 자극적인 제목과 눈에 확 띄는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유혹하는 책들이 많은데 좀 안타깝다.

나도 처음엔 그런 책들을 좀 사서 봤지만 배운 것은 '책을 잘 골라야 겠구나'라는 생각 뿐이었다. 자극적인 문구로 독자를 긁어주는 문구나,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투자요령을 자신만의 비법인양 소개하는 책이나, 차트와 통계수치를 가지고 장난쳐 자신이 대단한양 허장성세를 떠는 저자들이 원망스러웠다. 하긴 뭐 내가 이쪽에 대해 아는 것도 부족했고 내가 찾아서 읽은 것이니 나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는건 사실이다.

주식투자관련 서적은 보편적으로 읽히는 고전처럼 오래된 책도 없고 또 국내외 경제 전반의 상황이 매우 가변적이어서 '교과서'라고 읽힐 만한 책은 찾기가 어려웠다. 허나 이 책은 감히 투자자들에게 추천될 교과서라고 말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저자는 자극적인 문체로 글을 쓰지 않는다. 꼭 필요한 말과 도표와 기사만 제시하고, 여백도 최대한 남기지 않는다. 글을 싣는 순서도 초보자들이 읽기에 적합했으며 특히 초보자들이 가져야할 투자 마인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저자는 이 책의 초판을 2000년에 냈다. 그 책이 개정되고 또 개정되어 올해 또 출간되었는데 내가 산 책이 개정5판 3쇄로 총 25쇄째다. 그만큼 저자는 독자들과의 피드백과 연구를 통해 책을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편집했다는 말이 된다. 주식투자관련서적중에 이런 책은 아직 보지 못했다.

주식투자에 입문하려는 사람은 이책을 교과서삼아 주식투자에 대해 기본을 닦고, 그 다음엔 각종 신문,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현 경제상황에 대해 파악하여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찾아가는 게 좋으리라 생각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서점에서 팔리는 무슨무슨 비법따위의 책은 정말 비추다. 그런 비법으로 정말 수백 수천%의 수익을 누구나 올릴 수 있다면, 세상에 주식투자로 돈 못벌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주식투자 책을 짓는 사람도 겉으로는 자신의 투자비법을 공개하기 위해서 책을 쓴다고 하지만 결국엔 책으로도 돈을 벌고 싶어서 책을 쓰는 것이니 잘 판단해야할 문제다. 요새 증시가 활황이라 그런지 주식투자관련서적의 가격도 거품이 낀 것 같다.

월급 갖고만 살기는 정말 힘든 시대라는걸 하루하루 절감한다. 어쩔 수 없이 재태크를 해야하는 시대다.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요행이나 무슨 비법으로 목돈을 만질 생각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조금씩 근면하게 자산을 불려나간다고 생각하고 재태크를 한다면 정신적으로도 크게 힘들지 않고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자산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 by bubbykim | 2007/09/30


[네이버 오늘의 책!]

네티즌 리뷰

killthehaine 시간의 흐름속에서 영원을 꿈꾸는 자 2007/07/10

요즘 주식에 관심이 있어, 2번째로 읽은 책이다. 이책은 매년 개정판이 되어, 2000년도 부터 2002, 2004, 2005, 2006, 2007년 지금까지 8년 동안 6번의 개정판으로 출간 되었던 책이다. 곽해선저자는 경제교육연구소장으로 있어, 이 서적 이외에도,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금융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등 경제관련 서적을 많이 집필한 것 같다.

책에 들어가 보자. 제목대로, 300문 300답은 아닌 것 같다. 질문하고 답문하는 식의 구성이 아니라, 대주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르는 소주제를 나열하면서 소주제별 세부 내용을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1장부터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 주식에 대한 설명, 2장에서는 주식매매에 대한 설명, 3장에서는 시장흐름 보는 법, 4장에서는 기본 분석과 기술 분석, 5장에서는 공모주 투자 포인트, 6장에서는 배당 투자 포인트, 7장에서는 우선주 투자 포인트, 8장에서는 장외주식 투자 포인트, 9장에서는 선물투자, 10장에서는 옵션투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11장에서는 용어찾기로 매듭을 짓는다.

역시나,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개미)가 보기에는 1장부터 6장까지만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알고 싶다면, 끝까지 다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초보자가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 경제적 지식이 전혀 없으면 읽는데 있어, 금방 지루해 질 수 있는 부분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부적인 내용 분석에 있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 싶다면, 정말 괜찮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내용에 큰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정판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세부적인 신문기사라 던지, 현재 주식 시장에 대한, Update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고등학교 때 수학의 정석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이부분에 대해서 보다 전문 적인 지식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Springdays(독자 blog 서평)

☞기술적 분석에 관한 좋은 책(독자 홈페이지 서평) 



 




 




 


 

Posted by 300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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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개정 4판(200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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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회원리뷰]


주식초자도 전문가로...


내용 편집/구성 |sooim77 | 2006-12-07

평소에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전반적인 재테크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나 뭉퉁그러져 설명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실질적인 면에서는 도움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한 파트별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식부분에서는 이책을 추천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기초가 튼실한 책이었습니다. 의외에 대박인 책이었지요. 주식에 ''주''자도 모르던 제가 공모주청약은 뭐고 작전세력은 뭐고 등등 간단한 용어부터 주식 전반적인 흐름과 지침에 대해 잘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꼼꼼히 교과서처럼 공부하면서 읽다보니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어요. 그렇다고 교과서처럼 딱딱하진 않아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신문 기사들을 토대로 구체적으로 설명이 case별로 되어있어서 절대 지루하지 않답니다.

이책은 주식을 어느 정도 섭렵하신 분들보다는 저처럼 초보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용어 정리조차 안되는 왕초보요. 물론 주식을 어느정도 안다고 해도 다시 개념정리를 하고 싶다하시는 분들에게도 강추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여유돈으로 좋은 수익 이루시길 바라며 ^^


투자의 기본서

spkgenesis | 2006-11-02

1. 주식투자에 대한 여러 가지 기본적인 개념을 정리해 놓았다. 주식이란 무엇인가에서 부터, 매매하는 법, 차트 보는 법, 재무재표 보는 법, 일반적으로 쓰이는 여러가지 주식 분석 기법등이 기본적으로 소개가 되어있다. 그 외에도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증자, 배당, 공모, 액면 변경, 우선주, 선물, 옵션, 프로그램 매매등 주식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전부 포함되어 있었다.

2. 이해를 도우기 위해 신문 기사나 각종 예제가 풍부하였다. 특히 기사나 예제같은 경우에는 가상의 사건을 가정한 것이 아니고,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예로 들었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3. 투자비법 같은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 기본서로 놓고 볼 만 한 책인 것 같다.

Posted by 300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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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개정 3판(200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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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 추천도서
2006.02.20 11:53

kkostolany http://cafe.naver.com/tpage/32

톨라니의 블로그입니다. http://cafe.naver.com/tpag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2

기본적으로 꼭 하나 소장할만한 책으로 생각합니다. 간단한 관련 상식과 궁금할 때마다 관련사항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해 둔 정리내역이 깔끔합니다. 함께 나온 서적중에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저자 동일) 이 책도 추천합니다


출판사 서평

▶주식투자 실전 전략을 알면 성공할 수 있다!

주식투자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으로 정복한다!

10만부 이상 판매되면서 경제 교과서라고까지 불리는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의 저자 곽해선이 자신있게 내놓은 [주식투자]의 바이블. 2000년 1판이 나온 이래 2002년에 이어 2004년 전면 개정한 3판 확정판이다.

이 책은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한번은 알아야 내용들 가운데 핵심만을 골라뽑아 해설한 것이다. 난해한 주식투자와 사이비 대박론이 난무하는 주식투자 교육서 가운데서도 이 책이 돋보이는 것은 누구나 알기 쉬운 가운데 고급한 주식투자 이론까지를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주식투자를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책의 저자에 따르면 왕도는 없다는 것이다. 투자가 스스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이론을 익히고 실전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전 경험도 어느 정도 주식투자의 기본을 알아야 시행 착오 없는 가장 빠른 길을 갈 수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주식투자를 원하는 사람 모두를 위해 다음 사항들을 고려하였다. 주식투자자가 처음 주식투자를 위해 객장이나 사이버상의 주식투자 첫걸음에 섰을 때를 상정하고, 바로 이때부터 취해야 할 자세에서부터 어떻게 주문을 하고, 계약을 체결하는지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상세한 신문기사 인용과 도해 등을 사용하여 초보자도 주식투자의 핵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증시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원리에다 실례까지 곁들여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처음부터 읽어도 되지만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골라 읽어도 무방하도록 편집한 점이 특징이다. 또 권말에는 찾아보기란을 만들어 용어별로 알아볼 수 있도록 편집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주가를 예측하는 비법이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이런 비법을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어떤 함정을 간과한다고 지적한다. 아무리 주가가 이유를 갖고 움직인다 해도 모두 조건을 완벽하게 계산하고 투자할 수는 없다. 작전 세력에게 속는 것은 바로 이런 점을 몰랐기 때문이다.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도 가정에 이 책 한 권 정도는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Posted by 300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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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개정 2판(200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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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독자 리뷰]

이 이상 User-friendly할 수 없다!!

사실 이 책은 그의 앞선 저서(著書) "경제기사 궁금증"을 보고 그의 글쓰는 스타일에 매료되어 추가 구입해 본 것이다. 그런데 이 책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저자 곽해선의 가장 큰 미덕은 어려운 얘기를 독자들이 아주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나갈 줄 안다는 데에 있다.

그는 자못 진중한 주제의 주식 이야기를, 때로는 은근한 위트로 때로는 적절한 실례를 들어가면서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삼촌처럼 책을 만들어갔다. 여기서 그의 노력이 돋보인다. 그는 부단히 노력했을 것이다: "아무리 기초적으로 보이는 개념이라도 다시 한번 왕초보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쉽게 풀어 이야기하자"는 자기만의 아름다운 원칙을.

2003-01-29


차분하게 투자를 도와주는 책

책방에 가면 책도 많지만 주식투자에 참고할 책도 아주 많다. 그런데 웬만한 책은 온통 알다가도 모를 차트 얘기만 늘어놓거나 이해 못할 그 무슨 비법을 설명하는데 아주 질렸다.

차트도 보면 나쁠 것 없을 것 같고 무슨 비법이 있다면 알면 좋겠지만, 내가 지난 몇 년 동안 책도 보고 신문도 보고 투자하면서 얻은 결론은 하루 종일 차트 들여다본다고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데 무슨 대단한 비법이 따로 있는 것 아니다. 그런 것 있으면 주식투자 안 하고 오히려 그런 것 팔아서 돈 벌 것이다. 그런 것은 보통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것일 뿐 실제로는 도움이 안 된다. 나도 몇만원 내고 듣는 강의도 들어보고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결국 차분히 자기가 공부해가면서 경험을 쌓는 게 최고다. 이 책은 그렇게 하는 데 참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 추천한다.

이 책은 황당한 비법 따위 얘기하는 책과 다르다. 5년 넘게 투자경험이 있는 나도 이 책을 보고 주가수익률이니 이피에스니 하는 걸 처음 알게 됐다. 유상증자에 대해서도 전에 잘 모르고 하던 것을 훨씬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알고 보면 그런 것들은 아주 기본인데 그런 것도 모르고 무슨 비법을 찾아 투자를 한답시고 하는 게 겁이 없는 것이다. 나 같은 사람에게 참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 활자도 시원스럽게 크고 어려운 내용도 자상하게 풀어주어서 좋다.--- 2002/04/19 (syosong) 2002-04-19


주식투자이론..

요즘은 주식투자에 많은 관심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번에 많은 돈을 벌어 보겠다는 투기성도 있을 것이고, 낮은 예금금리에 실망해 위험을 안고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낼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주식투자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에 대해 많은 책들이 나와있는데, 아직 학생으로서 난 개념이나 이론을 먼저 알고 싶었는데, 그런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곽해선의'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이미 읽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의심은 조금도 하지 않았고,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실전보다 먼저 개념,이론, 정보를 알 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2002/08/27 (sophia418)


주식을~ 확!

요즘들어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몇달전 막 주가가 2000의 시대를 열것인가?! 하며 막 주식 붐이 일면서... 점차로 증권에 관련된 책자들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음을 쉽게 알아 차리고 있을 것이다.

시중에는 정말로 증권에 관한 책들이 너무도 많아 과연 양서가 어떤것일까?? 도대체 어떤것을 골라야 하지?? 많은 고민을 안고서 책을 구입하실 것이다. 이 책은 주식을 처음으로 해보는 이들에겐 정말 안성마춤인 것 같다. 주식을 처음 하다보면 정말 궁금한점들이 이루말할 수 없을 만큼 쏟아져 나오는데..

작자는 그러한 우리의 궁금증들을 속시원히 낱낱이 파헤쳐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2002/08/06 (romio666) 2002-08-06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책.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300답을 읽고 , 정말 좋은책 이라고 생각했었고, 뒤이어 구입해본 책이 바로 이 책인데, 역시나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요즘들어 주식투자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인해 주식 투자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다. 그런 중에도 이 책이 다른 책들과 특히나 구분되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주식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에서 심도있는 내용까지, 이 책 한권으로 전반적인 내용들을 알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전 본인은 주식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었다. 경제기사 궁금증300문 300답과 함께 이 책을 일고 난후 신문에 나오는 경제면 기사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주식투자를 통해 때돈을 벌수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여느책과는 다르게. 이 책은 주식투자와 관련해 꼭 알아야 할 사실만을 심도있고 정성스럽게 다룬 책이다.--- 2002/06/29 (killall4) 2002-06-29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책~

주식투자를 처음으로 시작을 하다보면.. 가끔씩 궁금한 점이 있어서 못 참을 때가 하루에도 수십번씩을 경험해 보게 된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해 보셨을 것이다. 이런 대안으로는 증권사에 패스트콜을 걸어 물어볼수도 있고.. 사전및 여러 책들이 동원될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궁금증들을 복합적으로 많이 다루어 놓아서 주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이 있어서 보기에 매우 좋은 편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격은 그다지 부담스럽지도 않기에 한 번쯤 자기 옆에 두고 모르는 내용. 들이 새록새록 떠오를 때 보면 좋을 것 같다.--- 2002/09/03 (shin2037) 2002-09-03


[알라딘 마이리뷰]

주식시장 이해를 위한 교과서...
http://blog.aladdin.co.kr/shikjh/412486 순돌이 2004-02-11 08:36

주식 하면 어렵게 느껴진다... 나 같은 초보자도 주식을 할 수 있을까...? 기관투자자에게 정보나 투자능력에게서 결코 승산이 없지는 않을까? 주식시장은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책을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은 경제원리에 기초한 주식시장의 흐름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신문의 기사를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이해의 폭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신문의 경제면의 증권관련기사의 내용을 분석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증권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려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에 더하여 거시경제흐름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능력이 더해진다면 결코 주식은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두고 두고 교과서 처럼 가까이 두고 참고한다면 증권관련 지식의 습득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추천(1)


교과서 삼아 볼만하다 2002-04-19 15:16

주식투자 초보자로서 책 한권쯤은 보고 해야 할 것 같아 책을 고르던 중 이 책의 이전 독자평을 보니 쉽게 되어 있다 해서 사서 읽어봤다. 주식이 뭔지부터 시작해서 거래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시세는 어떻게 보는지 종목은 어떻게 고르는지까지 용어와 여러 가지 필요한 지식을 과연 쉽게 설명해놓은 책이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순전히 쉬운 것만 모은 책은 아니다. 책 후반부 선물 옵션 같은 분야는 특히 그런 것 같은데, 그러나 나는 어디까지나 초보니까 그런 좀 깊은 부분은 나중에 시간 내서 다시 자세히 읽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주식 투자에 교과서 삼아 평소 곁에 두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때마다 펼쳐보고 있다. 다른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Posted by 300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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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초판(2000년간)

[YES24 회원리뷰]

처음 입문 서적으로 삼는다면 가장 무난한 책이 될듯...
wjminhee  2001-10-01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학생 신분에 주식에 투자할 것은 아니였지만, 주식이 무엇인가? 알고 싶어, 이 책 저 책을 고르던 중 이 책이 가장 무난한듯하여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이 책은 쉽다. 주식이 무었인지, 어떻게 투자 하는지, 주식이외 선물, 옵션등 주식 전반에 대한 지식을 쉽게 풀이하여 독자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사실 책이 너무 쉬워 심도 깊은 지식 전달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지식만 이해한다고 해도 묻지마 투자라든가 여기 저기 휩쓸려 주식에 투자하는 과오는 범하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앞서 얘기했지만 이 책은 쉽다. 이 책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긴 어렵지만..저자가 전하려는 핵심을 이해한다면, 주식투자로 인한 허무한 손실은 피할 수 있으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한번쯤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 끝을 맺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내용 편집/구성 |dabinis | 2001-09-04

나는 경영학도다. 경제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다..그래서 경제 관련 책들을 자주 구입한다.. 같은 맥락에서, 주식에 대한 관심도 크다. 주위의 여러분들께서 대학생 때, 투기가 아닌..경험을 위한 주식을 권유하셨고, 나역시 주식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주식투자에 손을 대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새내기가 뭘 알겠는가..-.-; 인터넷으로 뒤져본 주식 관련 내용들은 난해하기 짝이 없을 뿐더러, 지루하기 까지 해서..(난해해서 지루한건지도 모르겠지만..;;) 머리를 지끈거리게 했다..

주식 공부는 해야겠는데..방법은 없고..해서 서점엘 갔던 어느 날..이 책을 발견했다..겉보기에도 그럴 듯한 300문답..이것도 그렇고 그런..어려운 책이겠지..하면서도..절박한(?) 마음에 펼쳐들었다..내용이나마 대충 보자고.. 하지만 이책은..내가 상상한 그런 류의 딱딱함과 어려움과는 거리가 있었다..뭔가 달랐다..


'어라 이거? 다른데..?'하며..'에라 모르겠다..'는 식으로 구입한 책..내게 "Good Choice"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각인시켜준다..너무 간략해서 너무 쉬운 것도 아니고, 너무 복잡해서 너무 어려운 것도 아닌 이 책..적당히 어렵고, 적당히 쉽다.. 처음 주식을 접하는 초보자라면..정말 추천할 만한 책이다..^^


투자자 편에 선 진정한 투자 가이드

내용 편집/구성 |good | 2000-07-25
이즈음 주식 투자는 새삼스런 화제가 아니다. 한때 주식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면 뜨악한 눈으로 바라보던 시절이 언제였을까 싶을 정도로 주식 투자 성공자를 바라보는 눈은 선망 그 자체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출판가에서는 주식 투자에 대한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든 부면에서 정보의 홍수, 정보의 포화상태라고 말들이 많지만 과연 주식 투자에 대한 정보에도 옥석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정보와 조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실용서의 부흥시대라 할 만한 출판계의 그 많은 책들은 오늘 새로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당신에게 또는 더 고급 정보를 원하는 바로 나 자신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회의가 든다. 이런 회의는 `나는 이렇게 돈을 벌었다'류의 책과 또는 그 대척점에서 `주식 투자 절대로 하지 말라'는 책들은 볼 때 더한층 심해진다. 내가 보기에 모두 반쪽의 진실만을 전하고 있는 이 책들은 전자의 경우에는 그런 수익성을 언제까지나 지속할 수 있는가 하는 점과 후자의 경우는 주식시장을 통해 건전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볼 때 그렇게 보인다.


그렇다면 진정 주식 투자자가 실제로 알아야 할 정보는 어떻게 입수해야 할 것인가. 최근에 나온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곽해선 지음)은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퍽 유용한 정보를 담은 책으로 보인다.

경제통인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현재 팔리고 있는 60여종의 서적들을 섭렵한 후 집필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있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이유 있는' 주식 투자를 강권한다. `이것저것 따져 보기 골치 아프다고 남 따라 하다가는 작전에 휘말려 패가망신할 수도 있다. (주식에 대해) 어설프게 알면 아예 모르는 것보다 불리할 수도 있다.


저자에 따르면, 주식 시장은 어느 누구만 득을 보자고 마련된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그 나름의 이치에 따라 움직이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찍기'가 아니라 실물 경제의 움직임과 숱한 변수들의 조화로운 결합을 대안으로 내세운다. 이 부분에서 이 책은 돋보인다. 이 점을 거칠게 요약하면 문외한도 읽어 전문가 못지않은 안목을 얻을 수 있게 배려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정보와 비정보, 사이비 정보와 실정보의 혼돈시대다. 멀쩡하게 눈뜨고도 손해를 본다면 주식 투자는 해서 무엇하리. 눈만 떴지 사실은 정말 필요한 정보를 판별할 수 있는 힘이 없다면 참으로 안다고 할 수 있으랴. 주식 투자에도 제대로 아는 것만이 힘이 된다. <정은숙. 시인.출판기획자>


[인상 깊은 구절]
증시에서 돈을 벌려면 반드시 시장이 움직이는 방향을 제대로 알고 이유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자면 알아둬야 할 것들이 많다. 이것저것 따져보기 골치 아프다고 남이 찍어주는 대로 찍다가는 작전에 휘말려 패가망신할 수도 있다. 알아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어설프게 알면 아예 모르는 것보다 불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증권시장은 복잡한 게임 규칙에다가 수많은 변수와 세력, 루머와 작전이 난무해 어지럽다. 모르면 이익은커녕 멀쩡한 눈 뜨고도 손해 보기 십상이다.

이 책은 개인 투자자가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지, 원리에 풍부한 실례를 곁들여 자세하게 썼다. 알아봤자 실제 투자에 도움 되지 않는 이론, 쓸 데 없이 복잡한 설명을 피하는 데도 특히 주의를 기울였다.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지만, 읽고 나면 문외한이라도 전문가 못지 않은 안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 마이리뷰]


주식투자, 기본을 알자 (댓글:1) http://blog.aladdin.co.kr/764164173/270353 최환석 2000-12-06 14:56

주식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라는 고민이 당연히 따르게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기술적 분석에만 관심을 가지고 경제전반에 관한 이론적인 내용이나 주식의 기본적인 내용에는 관심을 덜 기울이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빨리 수익을 내고 싶은 조급한 마음에서 초래된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고는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관점에서 주식투자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주식의 개념에서 주식시장의 주변상황, 채권, 간접투자에 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기본적인 개념만 훑고 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초보자가 읽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면도 있다. 그러나, 초보자는, 무슨 책을 읽어도 그렇듯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독을 한다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까지 모두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개념정도는 이 책에서 잡을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주가와 경제요인과의 상관관계라든지, 주식투자를 할 때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훌륭하게 기술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의 간접투자부분을 포기하고서라도 선물과 옵션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점이다. 그리고, 기사 독해부분도 '경제기사 300문 300답'과는 달리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로만 나왔지, 신문을 읽을 때 이해를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학습효과는 크지 않은 것 같다. 기사독해에 좀 더 많은 지면을 할애 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주식투자의 기본을 익히기에는 다른 책들에 비해 손색이 없으며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최고급 종이와 깨끗한 인쇄상태가 눈에 부담없이 독서를 기분좋게 해 준다는 점이다. 이 책을 구입하실 분들은 곽해선씨의 또다른 저서인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도 같이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역시 저자의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추천(1) 댓글(1)


먼댓글 주소 : http://blog.aladdin.co.kr/trackback/764164173/270353 bs1788 2006-04-06 04:47
이 책 읽어 보았네요 . 시중에 초보자들을위한 주식투자 관련 서적들보다 이런 개념을 확 잡아줘고 조금 초보자들에게는 어렵지만 다른 책들에 비해 얻는것이 훨씬 많습니다 강추입니다.

Posted by 300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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