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발표된 IMF 경제 전망은, 지난 1월에 비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전년대비 2%에서 1%로 대폭 낮췄다.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는 전년대비 3.3%에서 2.8%로 내려잡았다.
트럼프 관세정책이 미국 관세를 10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인 탓이다.
트럼프노믹스가 지금처럼 무역 긴장을 계속 고조시킨다면 올해 우리나라와 세계 경제의 성장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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