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IMF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글로벌 성장률이 전년 대비 3.3%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팬데믹 전후 잠재 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인플레이션은 올해 4.2%, 내년 3.5%로 낮아질 것이며, 향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추가 정상화 곧 기준금리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이어졌던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등 혼란기가 마침내 끝나고, 글로벌 경제가 새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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