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경제가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최근 IMF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세가 작년 3.8%에서 올해 4.6%로 가속되리라고 전망했다.
성장의 주요 동력은 중국의 리오프닝(reopening)에 따른 소비 확대.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수요가 약해지고 있는 것과는 대조되는 상황이다.
IMF는 이달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아시아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의 70%를, 중국과 인도는 올해 세계 성장의 절반을 만들어 낼 거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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