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10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다.
미-중 무역분쟁을 필두로 경제 환경이 불확실해진 탓이 크다.
2018년 초 이래 기업의 기계장비 수요나 가계의 내구재 수요가 (전년 대비 변화율로 볼 때) 급감하면서 수요 부진에 직면한 기업들이 산업생산을 줄였다. 무역량도 따라 줄었다.
(그림=급감하는 글로벌 산업생산과 무역량, 전년 대비 변화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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