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전년비 -1.9%로 전망했다. 예상대로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수준이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4.4%로, 대공황 이후 최악의 불황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IMF는 올해 주요국 중 중국(1.9%)만 빼고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모두 역성장한다고 밝혔다.(선진국권 -5.8%, 신흥시장과 개도국권 -3.3%, 미국 -4.3%, 독일 -6.0%, 일본 -5.3%)
'칼럼-오늘의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K자 경제 발전과 유동성 파티 (0) | 2020.12.12 |
---|---|
코로나 위기, 재정으로 무한정 방어 못해 (0) | 2020.11.30 |
전염병이 소득 격차 키운다 (0) | 2020.10.30 |
글로벌 채무 조정 서둘러야 (2) | 2020.10.10 |
코로나 경제위기 선방하는 한국 (2) | 2020.09.27 |